제45회 1차 강릉 여름캠프 공연
[아나운서] 여름캠프를 누구 보다 바쁘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매일 저녁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는 공연준비팀 입니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조금은 서툴기도 하지만 복음을 위해 무대에 선다는 자부심은 누구보다 대단한데요. 공연준비가 한창인 성도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2016 강릉여름캠프가 무엇보다 즐거운 이유는 말씀 이외에도 여름캠프를 풍성하게 꾸며주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릉 1차 여름캠프에도 참석자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위해 지역교회 성도들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해 온 트루스토리와 특송입니다. 셋째 날 오후, 예배당에는 저녁에 할 트루스토리 연습이 한창인 강동교회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 속 또 다른 예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신형철 형제의 이야기. 신형철 형제는 1976년 수색부대 저격수로 근무하던 중 간첩으로 오인 받은 일반인을 사살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교회를 만나 새 삶을 찾은 내용의 감동스토리. 저녁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강동교회 성도들. 오늘 저녁 참석자들에게, 예수님이 신형철 형제에게 주신 기쁨을 다른 성도들과도 나눌 수 있도록, 온 마음으로 리허설을 임했습니다. 인터뷰- 이홍우 / 강동교회 / 신영철 형제 역 그 다음 무대에 오른 팀은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진달래 합창단. 오늘 두 곡의 찬송을 부를 예정입니다.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공연을 준비한 강남교회 형제자매들. 마지막 리허설로 각 파트를 맞춰가며, 그들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말씀 앞에 마음을 열 수 있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최남서 / 기쁜소식강남교회 두곡의 공연을 마친 후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에 뜨거운 박수와 앵콜이 이어졌습니다.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찬송공연과 트루스토리가 여름캠프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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