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2차 강릉 여름캠프 첫날
[아나운서] 한편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도 동시에 제45회 2차 여름캠프가 시작했습니다. 강릉에는 서울 경인지역 성도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3박4일간의 캠프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말씀으로 가득한 캠프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전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와 말씀으로 무더운 한여름을 날려보내는 제 45회 2차 여름캠프가 8월 3일 강릉과 대덕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서울과 경기 그리고 강원지역에서 참석한 1500명의 성도들이 강릉 여름캠프와 함께 했습니다. 평소 주간 기쁜소식지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접해오던 박정현씨는 처음으로 참석하는 이번 캠프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정현 / 서울시 마포구 첫 날 저녁, 기쁜소식 양천교회 청년회가 준비한 뮤지컬 카운셀러는 서로의 마음을 오해한 부부가 이혼 후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행복을 찾은 이야기로 참석자들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고, 연이어 기쁜소식 양천교회 합창단의 특송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강릉 2차 여름캠프의 주강사인 기쁜소식 인천교회의 김재홍 목사가 무대에 올라 성경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마가복음 9장 9절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을 듣는데에도 5단계의 마음의 위치가 있음을 성경구절과 시각자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며, 말씀 하나가 그대로 마음에 받아들여지면, 그 말씀이 삶 전체를 복되게 바꾸고 부족함 없는 삶을 살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현주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 캠프를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참석자들 마음에 온전히 심겨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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