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가나 목회자 심포지엄
[아나운서] 2016 가나 IYF 월드캠프가 한탕인가운데 제3회 목회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마하나임 바이블 센터를 졸업한 목회자들과 현지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가나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제3회 목회자 심포지엄이, 2016 가나 IYF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레곤대학교 NB강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마하나임 바이블 센터를 졸업한 목회자들과 초청을 받아 참석한 목회자까지 총 110여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나 합창단 ‘블랙펄’,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중창 무대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말씀시간 전, 참석한 목회자들이 지금까지 들었던 말씀을 가지고 자신들의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설명하고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같이 하는 자를 찾고 계시다며 이날 설교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삼손과 사울, 그리고 다윗의 이야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야 함을 계속해서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조엘 쿰슨 / 목회자 심포지움 참석자 또한 박옥수 목사는 고 아타밀스 전 가나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와 같은 말씀을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도 전했습니다. ‘모두가 죄를 지어 죄인이 됐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값없이 의롭게 됐다. 이 말씀에 마음이 같이 하면 의롭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 리치몬 오세이 싸퐁 월드캠프와 함께 계속 되는 목회자 심포지엄을 통해 가나의 많은 목회자들이 정확한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역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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