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학과 교수, 지원자워크숍
[아나운서] 지난 7월 31일 IYF 서울센터에서 열렸던 해외 마인드 교수 모집 워크숍에 이어, 8월 6일 IYF 수원 센터에서 해외마인드학과 교수 지원자 워크숍으로 다시 한번 그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지원자들의 도전과 열의가 느껴져 더욱더 뜨거웠던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7월 31일 해외마인드학과 교수 지원자 워크숍에 이어 8월 6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교수 지원자 교육 1차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시간으로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잠자리가 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놓으셨기 때문”이라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한 것처럼 하나님이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이미 만들어놓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강연을 잘하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의 개념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인터뷰1- 서양수(기쁜소식안양교회) 두 번째 시간에는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상으로 시청한 뒤 그룹으로 모여 들었던 말씀을 기록하고 서로 발표하면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2 - 서진영(기쁜소식동대전교회) 이어 김기성 목사가 “육신의 생각이 일어나면 그대로 받아주지 말고 반격을 하고, 믿음의 싸움을 하라는 종의 말씀을 그대로 했을 때 하나님이 교도소에 마인드교육의 문을 열리게 했다.”며 “생도들 마음에 선지자와 같이 가야 된다는 마음이 세워진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을 만나고 교회와 종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김재홍 목사가 “신앙은 탁구처럼 주고받는 것이다. 마음의 거리가 생기면 신앙이 안 된다.”며 “아무리 부족하고 못나도 마음을 주고받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원자들은 강의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기본인 믿음을 배울 때 신앙이 되고 복음의 진보가 온다는 신앙 훈련에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3 - 강성민(기쁜소식강남교회) 이날 마인드 교육을 담당할 교수 지원자 첫 훈련은 개인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닌 믿음을 배우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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