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2차 여름캠프 공연팀
[아나운서] 대덕과 강릉에서 진행됐던 2차 여름캠프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함께 했습니다. 강릉캠프에서는 다양한 아카데미와 대덕캠프에서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에도 대덕산에서 무사히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2차 대덕 여름캠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풍성한 말씀과 교제로 가득한 가운데, 지역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공연들이 성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차 캠프의 둘째 날인 4일 오후, 땡볕이 내리쬐는 야외공연장에는 이날 저녁 트루스토리 무대를 펼칠 북부산 교회 성도들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그동안 많은 교회에서 공연을 준비해왔지만 북부산 교회는 이번이 처음. 대사 녹음부터 여러 방면에서 부족함을 느꼈지만, 북부산교회 성도들은 트루스토리를 보고 감동을 받을 성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가연 / 기쁜소식북부산교회 이날 저녁에는 북부산교회의 트루스토리에 이어, 기쁜소식 인천교회의 도레미 합창단의 특송이 준비돼 있습니다. 최근 첫 정기연주회를 열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도레미 합창단. 캠프 3일전 급작스레 선곡을 변경하면서 시간적 부담도 상당했지만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수연 / 기쁜소식인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트루스토리와 각종 공연을 통해 2차 대덕 여름캠프가 더욱 아름답고 풍성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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