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진주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아나운서] 기쁜소식 진주교회 주일학교에서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했었던 여름성경 학교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방학은 했지만 일률적인 학원생활로 지친 친구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2016 주일학교 여름캠프를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괘한 피아노 반주 소리에 맞추어 여름캠프처럼 학년별로 줄지어 앉은 진주주일학생들은 신나게 찬양합니다. 이어 사회선생님의 재밌는 진행으로 진주 주일학교의 꽃 유치부의 율동으로 모두가 즐거워했고, 고학년들은 열정으로 성경퀴즈에 함께 했습니다. 강사인 이충일목사는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포도원의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 맛있게 익어가는 포도를 망치는 여우를 익살스럽게 풍자하면서 우리 마음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 말씀을 흩어놓으려는 악영에 대해 발견케 했습니다. 이어 교제시간에는 지난달 달란트시장으로 연결되어진 친구들에게 신앙의 필요성과 여름캠프에 대해 소개하고 처음 온 친구들에겐 죄사함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학년과 저학년, 유치부로 나누어 오전 말씀을 들으며 비춰진 마을들을 발표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이후 오후에는 워터올림픽, 마인드레크레이션, 야외물놀이로 준비했습니다. 유치부를 포함해 총 4팀으로 나누어 가졌던 워터올림픽은 35도를 넘는 무더위를 잊고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마인드레크레이션은 5가지 마인드강연과 즐거운 게임으로 연약한 마인드에서 벗어나 마음을 조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옮길 수 있는 마인드를 배우게 했습니다. 마지막날 오후 물놀이에는 40분거리에 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숲속수영장을 찾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숲속수영장에서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표정은 티없이 해맑고 행복해 합니다. 여름성경학교와 함께한 주일학생들은 한층 마음이 정리되고 밝고 자유로워졌습니다. 행복해 하는 주일학생을 보여 교사들은 힘겨움을 잊고 소망과 감사로 가득합니다.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마련한 여름성경학교는 달란트시장에서 연결된 친구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처음 온 친구들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여름캠프를 소개하는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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