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교회 설립자심포지움
[아나운서] 가나 IYF 월드캠프가 진행됐었던 가나 국립대학교에서 8월4일 제3회 가나 교회 설립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교회 설립자들과 비숍들 수십 명이 모여 말씀과 간증을 나눈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6 가나 IYF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가나 국립대학교, 다양한 행사가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준비돼 있습니다. 8월 4일 오후 1시 반, 커먼웰스 홀에서는 제3회 가나 교회 설립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파운더’로 불리는 교회 설립자들과 비숍들 50여명이 모인 자리. 뉴튼 목사가 사회를 보고 가나 테마교회의 조경원 선교사가 오늘의 심포지엄을 위해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이어 지난 여름 한국에서 열린 세계 기독교지도자 워크숍, WCLW에 참석했던 엘리샤 목사가 한국 방문소감과 오늘 행사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참석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 박옥수 목사는 자신이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었는지, 위장병을 앓았던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마음과 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고 존 아타밀스 전 가나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던 간증과 함께 참석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사도(apostle) 리디아 알레시 / Resurrection word Ministry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될 때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다 사해 주신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알콜 중독에 걸린 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이 온전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사실을 받아드렸고 온전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분은 지금 목사가 되었다고 하는데 매우 좋은 말씀 이었습니다 매우 강렬한 메시지였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이 축복해주셔서 다음에도 많은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가나 청소년들에게서 시작된 변화가, 이제는 제3회 가나 교회 설립자 심포지엄을 통해 목회자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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