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학생여름캠프
[멘트] 한여름에 열기보다 더 뜨거운 중학생캠프가 8월 8일 IYF 강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경인, 강원지역의 중학생들은 IYF 강북센터로 모여 각 반 교사와 한 반을 이루어, 교제 하며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매일 아침 학생들은 잠에서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이후 마음을 파는 백화점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강연으로 첫째 날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고 둘째 날에는 죄에 대하여 알게 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인터뷰 - 이주성 / 학생캠프 참석자 명사 초청 시간에는 김영만 교육학 박사, 이규성 환경공학 박사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김영만 박사는 학생들에게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생각을 내려놓자’는 주제로, 이규성 박사는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활동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포켓몬 고’ 게임을 합쳐 만든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마인드 고를 통해반 친구들과 마인드에 관하여 공연을 준비하는 활동을 하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인드에 대하여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야외 활동으로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매일 저녁, 대학생 스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과 각 교회에서 준비한 문화공연을 보며 하루를마무리 하는 행사를 시작합니다. 그라시아스 음악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평소에 듣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휴식을 얻었습니다. 메인 강사인 이한솔 선교사는 열왕기하 6장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윗은 골리앗이라는 문제 앞에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골리앗을 이겼다고 말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형편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다윗을 이끄신 하나님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 김은서 / 학생캠프 참석자 학생캠프가 지나가면서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는 학생들이 소망스럽습니다. 학생캠프는 8월 13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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