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3차 여름캠프 대덕 첫 날 현장
[멘트] 어느덧 3주차를 맞이한 제45회 여름캠프. 이번 주에도 경북 김천에 있는 대덕 수양관에서 3차 대덕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덕산을 오른 많은 성도들. 지난 1, 2차에 이어 이번 주에는 대구와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약 2,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저녁, 솔솔 불어오는 저녁바람과 성도들의 힘찬 찬송소리 속에 야외예배로 문을 열었습니다.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준비한 정숙희 자매의 트루스토리가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준비한 특송 무대. 지난 주 큰 화제였던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방문 현장을 담은 영상과 함께, 신나는 아프리카 찬송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3차 대덕 캠프에는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함께 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는 사람과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의 길을 비교하며, 예수님의 인도를 받을 때 새로운 마음이 생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모평섭/광주제일교회 이제 4차 실버캠프만을 남겨둔 가운데, 성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3차 여름캠프. 이번 주에도 풍성한 말씀과 교제로 성도들의 마음에 믿음이 자라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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