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우간다 캄팔라 교회 방문
[아나운서] 박옥수 목사가 기쁜소식 우간다 캄팔라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우간다 성도들은 박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소망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8월 6일, 박옥수 목사가 우간다 대통령과의 2차 면담을 위해 우간다를 방문했습니다. 면담 전 우간다에서의 첫번째 일정으로 박목사는 우간다 캄팔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목사는 “지난번 왔을 때, 형제, 자매들 앞에 말씀을 못 전하고 가서 하나님께서 다시 우간다로 보내신 것 같다면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 최혜미와 이수연, 그리고 우간다 캄팔라 교회 합창단이 특송 무대를 선보였고, 성도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이어서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기쁨도 행복도 없던 자신의 인생이 큰 바위 같았지만, 조각가 되신 하나님께서 사랑과 소망과 평안으로 새기고 깍으셨고, 어느새 천사로 변해있었다고 전하면서, 성도들 마음에 믿음과 소망을 심었습니다. 인터뷰 – 마토 블루스 / 우간다 캄팔라 교회 성도 박옥수 목사님을 다시 맞이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기쁘고 대통령과의 만남이 우리 교회를 위해 땅과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디콘 / 우간다 캄팔라 교회 성도 오늘 우리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목사님께서 나아만 (장군)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우리에게 정말 감사했던 것은 나아만이 두 여인이 있었는데 그러나 둘 다 세상에 것에 만족하고 살았지만 오직 종이 그의 문둥병을 위했습니다.그래서 교회 성도들은 정말 감사하고 기쁘며 목사님께서 마음의 세계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우간다 전국으로 심을 것이고 우리는 이 마음의 세계를 통해 복 받을 것이라 기쁩니다. 하나님이 힘 있게 역사하는 앞으로의 우간다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굿뉴스 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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