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4일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성도들은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8월 1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한 박옥수 목사. 한자리에 모인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고 힘 하나님이 아프리카에사 힘 있게 일하셨던 생생한 간증을 들을 기대가 컸습니다.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연합예배가 시작됐고, 이번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6개국 순방을 통해 하나님이 이끄셨던 생생한 현장을 영상을 통해 시청했고, 이어 강남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카펠라를 비롯해, 그라시아스 음악원 학생들의 성악과 피아노 연주, 그리고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찬송무대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후 박옥수 목사가 무대에 올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이번 아프리카 6개국 순방 때 우간다와 말라위 대통령을 만날 수 있었던 과정들을 자세히 전하면서 그 과정 속에서 분명하게 이끄셨던 하나님을 힘있게 간증했습니다. 또한, 자리에 모인 성도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능력이 큰 하나님을 자세히 알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오성진 / 기쁜소식 런던교회 인터뷰 – 박은지 / 기쁜소식 광명교회 서울 경인지역의 성도들은 연합예배에서 교회 안에서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간증과 말씀을 통해 소망과 믿음을 얻고 새로운 신앙의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