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세계 기독교 지도자 대회
[아나운서] LA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열렸습니다. 미국 서부지역 현지 목회자들이 함께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LA에서 세계 기독교 지도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2016 LA IYF 월드캠프와 동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 서부 지역의 현지 목회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저녁을 제외하고, 오전과 오후로 계속 이어지는 이번 포럼은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성경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 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포럼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전하는 성가 무대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열렬하게 반응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강사를 맡은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새 언약'에 대해 자세히 말씀을 전했습니다. 1,500여년 동안 십계명을 완벽히 지킨 사람은 없으며, 율법은 죄를 형성하기 위함이고, 율법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로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가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며,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위해 제사 드릴 것이 없다며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사무엘 다킨스 / 캘리포니아 목회자 이번 LA 세계 기독교 지도자 포럼은 미국 서부지역의 목회자들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공유하고 마음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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