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
[아나운서] 중남미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이 멕시코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정확한 성경 속 복음과 신앙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2016 IYF 멕시코 월드캠프 기간 중인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살론루비에서는 이번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석한 중남미 지역 현지 목회자들이 세계 기독교지도자포럼을 열렸습니다. 중남미 여러나라에서 모인 300여명의 지역 목회자들은 이번 시간으로 정확한 성경속 복음과 신앙을 깊이 있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계 기독교지도자포럼에서 강사 박옥수 목사는 38년 된 병자, 아브라함과 사마리아 여인 등 하나님과 마음이 합했을 때 큰 은혜를 입었던 성경 속 인물들을 이야기하며, 현지 목회자들이 사역에 실패하는 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마음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중남미 현지 사역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해주는 말씀을 통해 그 동안 잘 못알고 있었던 자신의 신앙을 내려 놓고 진정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세계 기독교지도자포럼으로 새롭게 변화된 목회자들의 활동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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