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YF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아나운서] 2016 IYF 월드캠프의 뜨거운 열기가 LA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이어졌습니다. IYF 멕시코 월드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그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6 멕시코 IYF 월드캠프가 멕시코 현지 시간으로 19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플란 섹세날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멕시코 IYF 월드캠프. 1,500여명의 학생 참가자들,그리고 호세라몬 아미에바 가르베스 멕시코시티 사회개발국 국장과 샴페리온 몬타뇨 후안 이그나시오 하원의원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멕시코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 공연이 식전행사를 장식하고, 이어 한국의 태권무와 부채춤 공연이펼쳐졌습니다. 호세라몬 멕시코 시티 사회개발국 국장이 환영사를, 후안 이그나시오 하원의원이 축사를 전했고 곧바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공훈예술가이자 IYF 아티스트인 첼리스트 드리트리 예레민의 연주. 이어 피아니스트 석승환과 박수빈이 멋진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스페인어로 무대를 꾸며 참가자들을 흥분과 감동으로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 페르난도 구띠에레스 뻬냐 / 드림9반 인터뷰 - 까렌 뻬레스 3박 4일간 진행되는 멕시코 월드캠프는 학생들이 마음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법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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