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경남지역 연합 장년회
[아나운서] 지난 2일 마산 경남지역 연합 장년 워크숍이 거제에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장년들이 함께 모여 간증을 하며 그동안 감추어졌던 생각들을 털어내고 말씀을 통해 새 마음을 다졌습니다. [멘트]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거제에서 마산, 경남지역 연합 장년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40여명의 장년형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마산교회 형제들의 섹소폰 연주와 3인조 그룹사운드 공연 그리고 ‘나 택시비 냈단 말이야?’의 창원교회의 연극, 거제교회 형제들의 아카펠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워크숍 1부를 진행했습니다. 마산교회 담임 윤종수 목사는 16년의 아프리카 선교기간과 국내 연수원에서 보낸 시간을 통해 높아진 자신의 마음을 낮추는 시간이 됐고 교회와 참된 종의 의미를 알게 되었던 간증은 참석자들 마음에 신앙의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시간마다 전해진 각 지역교회 사역자들이 전한 말씀과 간증으로 참석자들은 마음을 하나로 이끌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워크샵에는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함께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여호수아의 기생라합의 말씀을 전하면서 그리스도 족보에 이름을 올리는 은혜에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박금덕 / 거제교회 장년 회장 마산, 경남지역 장년들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말씀으로 한 마음을 품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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