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목회자 모임
[아나운서] 일본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현지 목회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참석한 일본 목회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현장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6 일본 IYF 월드캠프의 마지막 날인 15일. 동경 요요기 센터동에서는 일본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목회자모임에는 그동안 목회를 해왔으나 정확한 복음을 깨닫지 못해 고민하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의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이 먼저 펼쳐졌습니다. 이어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WCLW, 세계 기독교 지도자 워크숍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일본 IYF 월드캠프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를 시작으로 출애굽기와 레위기 등 성경 곳곳을 찾아가며 자세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시간계에서의 속죄 제사와 영원계에서의 속죄 제사에 대한 부분은 직접 칠판에 그림을 그려가며, 예수님의 보혈이 영원히 이루신 속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아사다 카게요시 / 서동경예수중심교회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번 모임에서 말씀을 들으며 그간 가지고 있었던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계속 해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노우에 시게시타. 이노우에 유키코 / 오사카 교회 이번 목회자 모임을 계기로 진정한 복음을 깨달은 현지 목회자들의 변화가 많은 일본인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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