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초교파 목회자 모임 개최
[아나운서] 지난 4월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의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24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을 근거로 하는 참된 말씀이 전해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9월 2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이 주최하는 초교파 목회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올해 4월 첫 모임이후 꾸준히 개최해 온 초교파 목회자 모임 이날 100 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강남교회 조규윤목사의 사회로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3년전 기쁜소식선교회의 서울성경세미나에 초청되어 구원을 받은 이상일 목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말씀전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첼로솔로 권민욱과 그라시아스합창단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연주가 참석자들을 말씀으로 이끌었습니다. 말씀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가 에베소서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화들과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들은 내 안에서 나오는 행위가 노력으로 죄를 사함 받으려하지만, 절대 행위와 노력으로는 완전히 죄를 씻을 수 었다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해야 완전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오수정 목사 / 참석자 인터뷰- 김경수 목사 / 참석자 앞으로 계속 해서 이어질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국내 많은 목회자들과 한국 기독교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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