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애머릴로 공연
[아나운서] 미국 전역을 크리스마스의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어느덧 10번째 도시인 에머릴로에 도착했습니다. 화려한 연출과 아름다운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작년의 감동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이번 공연에도 많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멘트] 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어느덧 1/3 지점을 훌쩍 넘어 열 번째 도시인 텍사스 주의 애머릴로에 도착했습니다. 텍사스 주 서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 애머릴로. 2014년 첫 투어 당시 준비를 도왔던 자원봉사자들이 구원을 받으면서 애머릴로 교회가 새로 개척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 후로 3년째 꾸준히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이 열린 곳은 애머릴로에서 가장 좋은 공연장인 애머릴로 시민센터입니다. 애머릴로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3시와 7시, 2회차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인터뷰 - 메리엔 르메로 / 애머릴로 애머릴로에서 열리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 작년보다 더욱 감동적이고 수준 높아진 무대는 애머릴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둡고 절망스러운 이스라엘에 태어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통해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깨닫는 안나.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찬미. 처음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물론, 이미 여러 차례 관람했던 관객들도 세 개의 막이 각각 전달하는 감동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 루딘 제펄슨 / 실리버 인터뷰 - 캐롤 스톤 / 애머릴로 2막 공연 후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약 20분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영원한 속죄’에 대한 정확한 복음은 애머릴로 시민들에 공연보다 더 큰 구원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맥 닐 알리슨 / 애머릴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애머릴로에 전해진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영원한 속죄’의 선물이 애머릴로 시민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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