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회, 신만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2일에 시작한 기쁜소식 안산교회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안산시민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는데요. 현장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10월 2일부터 5일간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열린 신만성 목사 초청 세미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매 시간 안산교회 성도 90여명이 참석했고, 약 십여 명 정도가 초청을 받아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안산교회 성도들. 이번 안산교회 세미나는 다가오는 서울 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안산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안산교회 성도들은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예수님이 이끌어주시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임은희 / 기쁜소식 안산교회 마지막 날인 5일 저녁, 기쁜소식 안산교회가 합창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안산교회 합창단은 참석자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총 세 곡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강사 신만성 목사는 이사야 45장을 가지고 마지막 설교를 전했습니다. 신만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세우시는 이유가 교회와 사역자, 그리고 복음을 위해 세우신 것이라며 성도들이 복음 앞에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마가복음 13장 37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 개개인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번 안산 성경세미나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말씀을 들으러 온 참석자들도 있었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김동혁 씨는 어머니를 만나러 안산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홍보 전단지를 받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 김동혁 / 서울특별시 양천구 이번 안산교회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안산지역 성도들이 올 하반기 복음의 일 앞에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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