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트윈시티 공연
[아나운서] 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로이 위킨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졌는데요.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함께 보시죠. [멘트] 2016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어느덧 스무 번째 도시에 들어서면서 이제는 한층 짙어진 가을 풍경이 도시마다 펼쳐집니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반겨주는 이번 투어 스무 번째 공연지는, 미네소타 주의 트윈시티입니다. 이전 공연지인 켄트에서 버스로 장장 30여 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 쌍둥이 도시, 즉 '트윈시티'는 미네소타 주의 최대 도시인 미니애폴리스와 주도인 세인트폴을 함께 부르는 명칭입니다. 공연을 주최한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교회는 이제 미니애폴리스만이 아니라, '트윈시티' 전체를 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동욱 선교사 /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교회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월 8일. 이번 트윈시티 공연은 세인트 폴의 로이 윌킨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 폴, 두 도시의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대한 기대를 가득 안고 공연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인터뷰 - 엔드리아 / 트윈시티 지난 열아홉 개 도시에서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온 크리스마스 칸타타. 트윈 시티에서도 관객들의 찬사는 이어졌습니다. 두 시간 여에 걸친 공연은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을 아우르며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 그리고 크리스마스만이 가져다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세라, 펫 / 트윈시티 인터뷰 - 라슬린 게프리 / 트윈시티 트윈 시티 시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방원 목사가 전했습니다. 전갈에 물려 죽어갈 때 말씀을 향한 믿음으로 되살아났던 최요한 전도사의 간증, 그리고 하늘의 성막에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의 메시지는 종교를 가지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인터뷰 - 지오바나 / 트윈시티 인터뷰 - 마리아, 낸시 / 트윈시티 이처럼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구원의 기쁨을 얻는 관객들이 있기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각 도시와 교회에 큰 축복이 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 교회는 오늘 관객들의 반응이 미네소타 주의 복음의 역사로 이어지리란 소망을 품었습니다. 인터뷰 - 김동욱 선교사 /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 교회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 폴, 두 도시에 전해진 감동과 기쁨. 앞으로 일어날 복음의 역사 또한 두 도시에 나란히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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