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마인드강연
[아나운서] 지난 14일, 전북지역 굿뉴스코 동문들의 주최로 세 번 째 마인드강연이 전라북도 진안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14일 금요일밤 진안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마인드강연이 진안 문화의집에서 시민들과 함께 ‘‘자제력’ 마음의 브레이크가 있어야 한다.‘ 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라이쳐스 댄스와 굿뉴스코 동문들의 아카펠라, 그 후 이어진 공감토크에서는 성백규 단원이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마음이 바뀐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특히 김은하 단원의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이날 IYF 전북지부장이신 류홍열 목사는 욕구와 자제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성능이 뛰어난 자동차라도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는 생명을 위협하는 차가 되듯이 절제하는 힘을 키워야 우리인생이 행복하게 살수있다며 그 방법은 하기 싫은 것도 마음 꺾고 해보고 때론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음을 꺾고 하지 않으면 우리마음에 자연스레 절제력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허은정 / 진안군 인터뷰 - 김수정 / 기쁜소식 전주교회 전북지역 동문 및 대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복음의 일에 힘차게 도약 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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