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성경세미나
[멘트]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남태평양 호주 동북쪽 바누아투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매 시간 약 35명 정도 참석했고 거리가 먼 말파칼 섬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호주 브리즈번 양반석 선교사가 죄와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편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쁜소식 뉴질랜드 교회 이현배 선교사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하게 됐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오시면 아무리 더럽고 추한 마음일지라도 바뀌게 된다고 전했고 이 메시지는 12월 24일 바누아투 전 역에 방송됩니다. 앞으로 남태평양 모든 섬에 복음의 꽃이 계속해서 피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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