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가 진행 중인 가운데 25일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올림픽 홀 옆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중인 목회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멘트] 10월 25일 화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있는 뮤직 라이브 홀에서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대만, 일본,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의 목회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조규윤 목사의 사회 하에 시작된 성경세미나. 이날 간증 시간에는 오사랑 전도사가 진리를 찾아 많은 종교기관을 찾아 헤매던 중,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참된 복음을 듣게 됐다는 간증을 전했습니다. 간증 후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세미나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율법과 믿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누구든지 항상 완벽하게 지켜야 하는 율법과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믿음의 차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처럼, 오직 믿기만 하면 의로워질 수 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캠샘 / 캄보디아 목회자 소속과 교리, 나라를 뛰어 넘는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는 정확하고 참된 진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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