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16회 IYF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북지역 본선이 전북대학교 공대8호관 에서 열렸습니다. 중등부 29명 고등부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오전에는 중등부 오후에는 고등부로 나누어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경험과 꿈을 담은 생동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학생들이 부담을 뛰어넘고 무대에 서서 영어로 발표하는 그 자체가 아름다웠습니다. 진안 IYF 고문이신 박영규 목사는 소는 본래 받는버릇이있어 다스림을 받아야되듯이 학생들이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마음이 길들여지지 않으면 불행하게 살기때문에 마음에 다스림을 멘토를 통해 배워야한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전주용소중2 장하영 학생이 1등상은 전주완산중1 황다빈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고등부 대상은 근영여고1 이수민학생이 1등상은 전주고2 남궁록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 황다빈 / 전주완산중 1 / 중등부 1등상 인터뷰 - 장하영 / 전주용소중 2 / 중등부 대상 인터뷰 - 이수민 / 근영여고 1 / 고등부 대상 이날 대상과 1등상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결선에 진출합니다. 굿뉴스티비 김다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