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부산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10월 30일부터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오전과 저녁, 두 차례로 진행되는 성경세미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부산 시민들이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또한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제목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38년 된 병자를 찾아오셨던 예수님이 부산 시민들의 마음에도 찾아왔습니다. 매 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이 열리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 정왕교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최근 암 선고를 받으면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다는 김경민 씨. 김경민 씨 부부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개인 신앙상담를 나누고, 박옥수 목사로부터 안수를 받으면서 평안해졌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김경민 / 부산 사하구 괴정동 부산‧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선사한 하반기 부산 성경세미나는 수요일에 막을 내리고, 목요일부터는 부산대연교회에서 진행되는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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