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해외 마인드학과 교수 지원자 교육
[아나운서] 최근 잠비아에 마인드 학과가 생기면서 잠비아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마인드강연 강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이에 발맞춰 꾸준히 마인드교수 지원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IYF 서울센터에서 열렸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펼쳐지는 가운데 29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홀에서 “해외 마인드학과 교수 지원자 교육” 워크숍이 5회 차 열렸습니다. 오전과 저녁은 성경세미나를 말씀을 듣고, 오후에는 4개의 그룹으로 모여 김성환 목사, 김기성 목사, 김종호 목사, 허인수 목사가 함께해 말씀과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그룹교제에는 마인드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신앙과 마인드,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실질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며 연습을 통해 실패와 반복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근육이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지원자들은 하나님이 마인드교수로 보내시겠다는 믿음을 가졌으며,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가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는 조건은 내가 비워졌을 때”라며 마음을 비우고 일을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주님으로 말미암아 된다.”고 말하면서 “말씀과 생각에 선을 긋고 말씀 편으로 마음을 옮기면 말씀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안수지 / 기쁜소식 여수교회 계속되는 워크숍을 통해 말씀 편으로 마음을 옮기는 그래서 믿음을 더 키우게 될 지원자들의 행보가 기대가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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