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7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지난 6일 인도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힌두 국가인 인도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간증을 들으며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은 감격에 젖었습니다. [멘트] 11월 6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최근 인도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가 함께한 가운데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서울‧경기 전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하나님이 선교회와 박옥수 목사에게 일하고 있는 생생한 간증을 듣고자 참석했습니다.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예배를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소프라노 박진영, 최혜미의 듀엣 무대, 최근 모차르트 국제콩쿠르에서 1등으로 본선에 진출한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공연.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김태형 단원이 이번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인도 방문 간증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혼성 합창 무대가 펼쳐져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이날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뒤 찾아오신 예수님을 원망했던 마르다와 마리아의 모습을 통해,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예수님을 믿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이번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현지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대한 생생한 간증으로 인도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한승현 / 기쁜소식 안산교회 이번 연합예배는 생생한 복음의 역사 속에 서울‧경인 지역의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을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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