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간추린 소식입니다.
피지 감리교단의 초청으로 15일부터 이틀 동안 피지 수도인 수바에 위치한 레왕가 감리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일산교회 담임 김성환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성경세미나는 감리교단의 목사와 장로 부서별 대표들을 포함해 레왕가교회 성도들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성환 목사는 왜 죄인인지를 시작으로 어떠한 행위로도 천국에 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죄를 씻을 수 있다 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의 "다 이루었다!"를 이야기할 때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고 복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조네 레왕가 감리교회 담임 목사는 지속적으로 교류하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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