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르완다 IYF 지부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모국어가 영어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해온 부족어와 불어 때문에 르완다 어린이들에게 영어는 익숙하지 않은데요. 캠프의 자세한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2월 2일부터 이틀간 르완다 IYF 지부는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르완다 IYF지부회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함께 준비한 영어캠프에 르완다 초등학교 어린이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배울 수 없었던 영어, 동요, 댄스, 종이접기, 대화, 게임 6가지 아카데미 교실이 운영 돼 다양한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르완다 IYF지부의 테오네스테 회원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열심히 캠프에 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달란트가 주워져 마지막 시상식에서 선물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르완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발견해 아주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르완다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르완다 IYF의 활동을 통해 실력 있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