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대덕수련원, 월드캠프 교사와 대학생 훈련과정 시작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덕 수련원에서 22일 부터 IYF월드캠프 교사와 대학생 훈련과정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월드캠프를 위해 서로 마음을 조율하며 캠프를 준비하는 현장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캠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앞두고 500여명의 IYF 교사와 대학생들이 전도자 훈련을 받기 위해 IYF 대덕 수련원에 모였습니다. 이번 대학생 전도자 훈련과정은 대학생들이 복음을 전할 때 부담을 뛰어넘어 주의 마음으로 목사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시는 성령의 소욕도 있지만 한 편 우리 속에 이 육이 있어서 그 육신의 소욕이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을 끊임없이 거스리고 방해하는 부분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 육체를 다스리지 아니하면 정말 힘있게 복음의 일을 할 수 없는 부분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복음 앞에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향한 마음을 주실 때 있었지만, 내가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할때가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진짜 하나님의 음성과 사단의 음성이 들리는데 내가 진짜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고 사단의 음성을 쫓아 살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3장 말씀을 통해 육신의 소리를 쳐 내고 성령의 이끌림을 그대로 받으면 주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메세지> 복음을 가진 우리가 이래 살아서 되겠느냐. 이래 살아 되겠느냐. <리포터> 참가자들은 모두 지금까지 복음전도에 대한 부담을 넘어서지 않았던 자기를 돌아보며 진지한 자세로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2박 3일간 계속되는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귀한 복음의 능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김다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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