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피지 난디 나사렛교회 마인드 강연
[아나운서] 피지 난디에 있는 '나사렛 교회'에서 피지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한 마인드 강연이 열렸습니다. 아직 마인드 강연이 크게 활성화된 도시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강연 장소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영상에 담았습니다. [멘트] 2017년 새해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서 시작된 복음의 역사. 특히 지난 1월 4일 박옥수 목사와 파라과이 대통령과의 만남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1월 16일에는 박옥수 목사 일행이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피지와 키리바시 방문을 위해 피지 난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박옥수 목사 일행이 도착하자 미리 마중을 나와 있던 피지교회 성도들이 전통춤 공연으로 박옥수 목사 일행을 맞았고, 박옥수 목사 또한 함께 춤을 추며 피지 교회 성도들의 공연에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 루시아네투 사라우 / 기쁜소식 피지교회 피지에 도착한 첫날부터 바누아투 교육부 장관과 키리바시 대통령을 만난 박옥수 목사. 오후 네 시에는 난디에 있는 '라우토카 나사렛 교회'에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가 꾸미는 성악 무대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을 읽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뱀독을 이긴 사람의 항체를 수혈받으면 뱀에 물려도 살 수 있다는 예화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면 죄를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의 피지 방문은 남태평양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더욱 촉진시키고, 2017년 신년사를 따라 선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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