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30일부터 3박 4일간, 브라질 IYF 지부가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배운 캠프 참석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지난 1월 30일부터 3박 4일 동안 브라질 IYF 지부는 상파울로에서 제3회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콜레지오 인테그라썽 사립학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본교 교장의 도움으로 홍보부터 캠프 장소대여까지 지원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총 4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요리, 풋볼 등 다양한 아카데미와 미국 문화와 실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테이션 프로그램. 또, 노래와 댄스 배우기, 영어 이론수업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테리 헨더슨 미국 IYF 뉴욕 교육위원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테리 교육위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넘어 새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마음의 세계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브라질 IYF 영어캠프.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브라질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