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김춘권 선교사, 감리교 연합 행사 초청 설교
[아나운서] 지난 1월 21일, 기쁜소식 도미니카 공화국교회 김춘권 선교사가 현지 감리교 연합 행사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날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1월 21일, 기쁜소식 도미니카교회 김춘권 목사는 도미니카 감리교 연합의 주요 인사인 후안 페르난데즈 목사의 초청으로 3,000여 명 앞에서 힘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미니카 감리교 연합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작년 11월, 도미니카 현지 목회자 모임에서 복음을 들은 후안 페르난데즈 목사가 김춘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것입니다. 감리교 연합에서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도미니카 그리시아스 시립 음악학교 교사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바이올린 솔로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유보다, 김레아 교사의 성악 듀엣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날 김춘권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갖고 새 언약으로 우리가 의롭게 됐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고, 순간순간 아멘을 외치며 화답했습니다. 올 한 해 이방의 빛으로 삼으셨다는 약속의 말씀처럼, 도미니카에서도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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