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월드캠프는 다양한 야외 활동들이 많아,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사람들과 협동하고 교류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활기가 넘치는 월드캠프 현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2017 필리핀 IYF 월드캠프가 한창 진행 중이던 2월 9일과 10일 오후. 다바오 USeP 체육관 주변은 스캐빈저 헌트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팀별로 모여 다양한 미션과 활동들을 수행하는 학생들. 처음 해보는 활동들도 많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며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쉽게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 파울라 인두스 / 필리핀 IYF 월드캠프 참석자 인터뷰 - 주딜린 까밀론 / 필리핀 IYF 월드캠프 참석자 인터뷰 - 뽈린 조이스 까가아난 / 필리핀 IYF 월드캠프 참석자 새로운 만남과 경험들 속에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 이들의 즐거움이 앞으로 더 많은 필리핀 청소년들에게로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