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해외봉사단, 2017 굿뉴스코 만남의 밤
[아나운서] IYF 강북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될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앞두고 굿뉴스코 15기 단원들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 11일에는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이 방문해 후배들에게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IYF 강북센터에서는 제15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로 분주합니다. 굿뉴스코 동문회에서는 11일 저녁 7시 이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15기 단원들을 응원하고 보탬이 되고자. 선배 기수들과 함께 만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전 프로그램으로 라이쳐스 스타즈의 IYF 건전댄스와 굿뉴스코 동문회 안병선 지도위원의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손기석 선배 단원에 총동문회 소개가 이어졌고, 지난 1년간에 굿뉴스코 마인드로 살아온 이들에게, 학업에서도 취업에서도 굿뉴스코 마인드가 필요하고, 총동문회가 함께 하겠다고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5기 단원들이 준비한 일본문화 댄스와 남태평양 댄스를 선보였고, 히든 부모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와 단원 사이에 그동안에 관심과 소통 그리고 사랑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2017 굿뉴스코 만남의 밤' 마지막 시간에는 이헌목 IYF 사무총장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일본에서도 개최되는데 그곳을 방문해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어떤 일들도 도우시는 것을 보았다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또 단원들이 모든 것을 준비하지만,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은 힘 있게 역사하신다는 소망과 함께,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송태수 / 굿뉴스코 15기 잠비아 인터뷰 – 이유진 / 굿뉴스코 14기 말라위 2017 굿뉴스코 만남의 밤을 통해서, 굿뉴스코 동문들이 마음 나누고, 쏟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모든 동문과 단원들에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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