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강북공연
[아나운서] 내일 16일부터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 순회공연이 시작됩니다. 본 공연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 IYF 강북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해서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15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설 연휴를 보낸 뒤, IYF강북 센터에 모여 각 대륙 문화공연과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 10개의 공연 팀과 8개의 비공연 팀에 소속되어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했고, 14일 첫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IYF강북 센터 인근 고양, 일산시민들과 귀빈도 참석했습니다. 첫 무대로 굿뉴스코 밴드의 활기차고 가벼운 노래와 라이쳐스 스타즈에 IYF 건전댄스로 진행이 됐으며, 굿뉴스코 홍보영상과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나라에서 펼친 활동들을 소개하는 굿뉴스 세계날씨 코너에서 현지에서 했던 활동들을 교육 부문, 사회봉사 부문, 문화교류 부문, 민간외교 부문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단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에 알릴뿐만 아니라, 각국의 문화와 전통 공연을 배워 돌아와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남태평양과 인도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은 현지에서 느낀 행복과 기쁨의 표현이 공연과 함께 결합해 관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또, 체험담 발표 시간에는 새로운 문화와 언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각 나라의 현지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마음과 마음이 만난 자신의 경험을 직접 이야기함으로써 가족뿐 아니라, 관객이나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하 메시지에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 목사는 우리들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절망이 심기면 절망이 나오고 슬픔이 심기면 슬픔이 나오지만, 말씀을 심으면 말씀과 소망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마음에 말씀을 품고 전 세계에 밝은 빛을 밝히고 돌아와서 기쁘며, 돌아와서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기쁨과 소망을 주는 삶을 살기 바랐습니다. 인터뷰 - 이균철 /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인터뷰 - 임태영 / 김우석 단원 어머니 제15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16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국내 11개 도시와 일본 2개에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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