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 인천교회 청년회가 지난 18일 인천시 구월동에서 마인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아름다운 음악공연에 이어, 태권도 사범인 이아라 강사가 "나의 스펙은 마인드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습니다. 이 강사는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좌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도전하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진 '핑거두들링'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손 모양을 종이에 그린 후, 각 손가락에 강연을 들으며 느낀 점을 작성하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마인드 세미나는 인천교회 청년들이 성경 속의 마인드를 배워서 삶에 적용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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