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YF, 2017 굿뉴스코 피스 페스티벌 준비
[아나운서] 일본 IYF가 2017 굿뉴스코피스페스티벌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TV 방송국 출연과 국회의원, 학교 교장 등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페스티벌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일본 IYF가 오는 27일과 28일, 후쿠오카와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2017 굿뉴스코 피스 페스티벌 준비에 한창입니다. 일본 IYF 측은 행사를 홍보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을 만났고, 두 도시 모두 시와 현, 교육위원회, NHK 방송국 등에서 후원 명칭 사용을 허가받아 행사를 공식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히로시마에서는 현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아 주간 니시히로시마 타임즈와 주간경제리포트에 행사가 소개됐고, 지난 24일에는 히로시마방송국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내 고장 소식>에 출연해 행사를 알렸습니다. 인터뷰 - 아라이 쇼코 / IYF 사이타마 지부 대표 고문 한편 후쿠오카에서는 학교뿐 아니라 각종 공공기관을 방문해 오니키 마코토 중의원 의원 등 국회의원과 교육 관계자를 초청했습니다. 후쿠오카 교육위원회에서는 굿뉴스코 피스 페스티벌 개최를 환영하며, 후쿠오카 시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교육위원회의 명의로 공식 초청장 10만 여장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인드 교육에 관한 논의 기회가 생겨, 앞으로도 IYF와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마무리를 장식할 일본 공연은 27일 후쿠오카 상파레스 콘서트홀과 28일 히로시마 국제회의장 피닉스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이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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