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일본 히로시마 공연
[아나운서] 후쿠오카에 이어 28일에는 히로시마 국제회의장 피닉스홀에서 2017 굿뉴스코피스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한데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의 현장에 가봤습니다. [멘트]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이, 일본 히로시마 국제회장의 피닉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IYF 히로시마 지부는 많은 사람을 만나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초청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연 당일 오후 네 시에는 히로시마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강연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평소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일본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이 꼭 필요하다며, 그 중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저녁 7시, 드디어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히로시마에서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 중국 등 전 세계 대륙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무대 뒤에서는 차례차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내려온 단원들이 저마다의 아쉬움과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진우 / 굿뉴스코 15기 독일 모든 공연이 끝난 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 목사는 라이베리아에 해외봉사를 갔던 최요한 단원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힘으로 극복했다는 실화를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이번 공연 개최에 많은 지원을 한 히로시마 현의 토미나카 겐조 의원 등 귀빈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인터뷰 - 우에키 히카루 /콘트리트 도매 협동조합 이사장 국내 11개 주요 도시와 일본 후쿠오카, 히로시마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페스티벌 이후 전국 각지에서 계속될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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