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기쁜소식 경주교회 김진곤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성도들도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저녁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김진곤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울산 성도들은 그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 뿐 아니라 간판 전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이번 세미나에 초청하기 위해 마음을 같이 하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말씀 듣기 전, 울산교회 엘루자이 합창단의 찬양은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김진곤 목사는 매 시간마다 성경 속에 있는 망하는 자의 길과 복된 자의 길을 이야기 하며 우리가 예수님 안에 속해 있을 때 우리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복된 자의 길을 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뒤 새로운 사람들 뿐 아니라 평소에 교회에 잘 오지 않았던 성도들도 2부 신앙상담을 통해 말씀 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3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울산교회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마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