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캄보디아 월드캠프 첫날 오후에는 IYF 아카데미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로 마음을 모으고 협력하는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2017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섬의 꺼뻣극장. 학생들은 오후에 열리는 아카데미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YF의 대표 프로그램인 아카데미와 마인드레크리에이션은 평소 소통이 서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 아카데미. 한국어 교실, 한국전통놀이 체험, 한국음식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와 평소 경험하기 힘든 이색 아카데미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믄 본나 / Challenge 10 인터뷰 - 스러이뻐으 / Dream 9 행사장 메인홀에서는 다른 사람과 마음을 모아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이 열렸습니다. 두 손을 맞잡은 참석자들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해 나가면서 함께 하는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태분행 / Challenge 6 2017 캄보디아 월드캠프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