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역 2017 댄스페스티벌
[아나운서] 4월 1일, IYF 광주전남지부에스는 “2017 IYF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전라지역에서 총 33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고합니다. 젊음의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 지부에서는 4월 1일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7 IYF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IYF 댄스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댄스 문화를 보급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지역 초등부 14팀, 학생부 15팀, 대학부 4팀 등 총 33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응원피켓을 들고 자리를 함께한 학부모 및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의상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 전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세계음식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이 날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희진 대표고문은 “참가자들이 댄스 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섬김과 협동심을 배우고, 희생과 배려를 배운다며, 이런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학생들이라면 앞으로 이 사회를 밝고 건전한 사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일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1등은 초등부에 전주의 작은별팀, 학생부는 광주의 Estrellas팀, 청년부는 전주의 Mostrich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인터뷰1-서에녹 (학생부Estrellas팀) 인터뷰2-최낙현 (청년부Mostrich팀) 댄스대회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수상한 팀은 4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부활절 전국댄스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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