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4월 1일, 도미니카 IYF에서는 도미니카 시내에 있는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은 그동안 부모를 잃고 외롭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는데요. 그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4월 1일, 도미니카IYF에서는 부모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고아원 아이들을 찾아습니다. 작 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로 3번 째 맞이하는 방문에 고아원 아이들은 밝은 얼굴로 굿뉴스코 단원들은 반겼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와 도미니카 음학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전통탈 만들기, 종이 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몸으로 말해요, 공 넣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고,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마다 온 마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양성관 단원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사과 나무에서 사과가 열리듯 우리에게는 죄 밖에 나올수 없지만, 예수님의 피로 사해진 정확한 복음을 아이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후 단원들과 학생들이 둘러않아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고 서로 마음을 나눴습니다. 평소 외롭게 지내던 아이들에게 찾아온 복음이 앞으로 더 많은 곳의 아이들에게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