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찾아가는 실버대학
[아나운서] 인천 실버대학에서는 5일과 6일 인천지역 곳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실버대학” 열었다고 합니다. 웃음치료, 노래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어르신들 행복하게 했다고하는데요. 그소식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인천교회 실버대학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인천 곳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5일과 6일에는 남동구 위치한 경로당과 서구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각각 이뤄졌습니다. 평균나이가 80대인 실버들은 웃음치료, 몸풀기 스트레칭, 노래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따라하고 함께 부르는 동안 얼굴에는 봄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박창규 목사와 이은창 전도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창규 목사는 솔로몬의 두 여인에 대한 재판이야기를 통해 “참된 지혜는 옳음을 버리는 것”이라 전했고, 이은창 전도사는 새로운 귀와 눈을 받아야 행복을 얻는다며 마인드가 바껴야 행복을 얻고 복된 노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1 – 신동우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실버대학은 4월 내내 20곳의 경로당을 다니며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내는 마인드를 전할 예정이며, 앞으로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그들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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