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강화교회에서는 문칠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있었습니다. 지금껏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고통받던 참석자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멘트] 기쁜소식강화교회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강화교회 성도들은 세미나를 위해 매일저녁 기도회를 하며 그동안 성경공부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지역교회에서 온 합창단의 찬양이 세미나 기간 들려질 말씀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강사인 기쁜소식태안교회 문칠식 목사는 “은나팔을 이리저리 쳐서 만들어 여러 용도에 사용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우리 마음을 쳐서 낮추시고 하나님을 향해 은혜의 나팔을 불 수 있도록 만들어가신다.”며 “하나님을 향해 은혜의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도우신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순자 씨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어디에서도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없었다”며 “엉킨 실타래가 풀려지는 것처럼 마음의 엉킨 실타래가 풀렸다”며 기뻐했습니다. 강화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세계를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했고, 앞으로 강화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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