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욕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팰리스센터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박옥수 목사 뉴욕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 동안 죄에 벗어나지 못해 고통하던 많은 뉴욕 시민들이 복음을 들었다고하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2017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19일 수요일부터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United Palace Theatre(유나이티드 팔라스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유나이티드 팔라스 극장은 지난 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전 열 시 반과 오후 일곱 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성경세미나. 첫날부터 많은 뉴욕 시민들이 유나이티드 팔라스 극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특별히 현재 뉴욕에서 그라시아스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와, 세계적인 지휘자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해 찬양 무대를 드렸습니다. 설교 전 참석자들에게 선사하는 찬양무대는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인터뷰-트와나 / 플로리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스로는 유혹을 이겨낼 수 없어 두려움과 깊은 절망 가운데 빠져야 했던 간음 중에 잡힌 여자. 박 목사는 그 여인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만이 그 여인을 구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일 때, 참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트와나 / 플로리다 인터뷰– 수잔나 산쳬즈 / 뉴욕시민 첫날부터 많은 뉴욕 시민들에게 복음의 감동을 심고 있는 2017 박옥수 목사 뉴욕 성경세미나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1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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