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독교지도자포럼
[아나운서] 지난 21일, 뉴욕에 위치한 포트 워싱턴 장로교회에서 기독교지도자포럼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을 성경 말씀을 들으며,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들어봅니다. [멘트] 2017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열렸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행사 장소인 유나이티트 팔라스 인근의 포트 워싱턴 장로교회에서 기독교지도자모임(CLF) 이 있었습니다. 이번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오전과 저녁에는 크루세이드에, 오후에는 CLF에 참석해 목회자 심포지엄 및 그룹교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CLF에 참석한 뉴욕 지역 목회자들은 약 50여명. 성경을 바탕으로 정확한 복음을 나누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퀸즈 지역에서 선교 봉사를 하던 토니 아브라함 목사는 이번 모임에 참석해 성경이 이야기하는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됐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토니 아브라함 / 목사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미국 뉴욕의 목회자들, CLF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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