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필리핀 교육자 마인드교육
[아나운서] IYF인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필리핀 교육자 마인드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인드교육을 통해 필리핀 교육자들에게 복음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필리핀 현직 교육자들의 마인드교육이 진행 중인 IYF 인천센터에서는 교육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교육자들은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이 교육을 적용하면 청소년들이 변화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며 시간시간 전해지는 강연을 놓치지 않습니다. 인터뷰1 – 나티 바유바이 / 잠방과 델 놀테주 OIC 교육감 목요일 오전에는 교육자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로 박옥수 목사가 초청됐습니다. 박 목사는 “IYF가 진행하는 월드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자살하고 싶었어요. 게임 중독자였어요.’라고 고백하면서 캠프를 통해 그들의 마음이 변하는 것을 지켜보는 각 나라의 관계자들이 깜짝 놀라워한다.”며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가는 악한 힘이 있는데 그 마음에 예수님의 빛이 들어오면 악한 힘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산타워를 방문했으며,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는 아름다운 한국의 봄을 만끽했습니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저녁에는 70대가 대부분인 실버들의 댄스가 교육자들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룹 모나미가 부른 필리핀 노래 ‘바얀코’는 교육자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고, 피아노와 함께 팝송을 부른 쉘던에게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습니다. 저녁강사로 IYF 교육원장인 김재홍 목사가 강단에 올랐습니다. 김 목사는 “마음이 병들어 있는 현대인들이 많은데, 병의 근본 원인은 마음의 죄 때문이다. 죄인의 위치에서는 죄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하나님이 죄를 사하신 사실을 믿은 의인이 되면, 여호와가 항상 함께 하고 마음이 제일 강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활기를 더해가는 그룹모임에는 하나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교육자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죄와 질병 등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다 가져가셨음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2 – 델롤 살바돌 / 잠방과 교육프로그램 전문가 필리핀 교육자들 마음에 심기운 말씀의 씨가 변화의 싹을 틔워 좋은 열매를 맺어 필리핀에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