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년 기독교지도자 모임

[아나운서]

2017 독일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빌리브란트 홀에서는 크리스챤 유스리더스 펠로우쉽이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내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2017 박옥수 목사 독일 성경세미나가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빌리브란트 홀에서는, 성경세미나 이외 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CYLF’크리스천 유스 리더스 펠로우십, 기독교 청년 지도자 모임으로 유럽 각 지역에 모인 10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 모임은 내일의 기독교 기도자들을 모으겠다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채희중 / CYLF 팀장

 

오전과 저녁에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야외 활동이나 그룹별 모임으로 서로의 마음 속 이야기를 발표하고 교류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에서 온 참석자들이지만 함께 하는 시간동안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 했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이나 관습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소망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소망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참석한 청년들은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자신이 얻은 소망과 감사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윳다 / 핀란드

 

인터뷰- 발레리아 / 스페인

 

올 상반기 독일 시민들을 비롯해 많은 유럽인들에게 전해진 말씀이, 유럽 청년들의 마음을 바꾸고 내일의 복음 지도자로 이끄는 발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