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TBN 방송국 출연

[아나운서]

러시아 월드캠프 기간중인 53, 박옥수 목사가 러시아 기독교방송국 TBN의 초청을 받아 방속국을 찾았습니다. 이날 빛이 있으라시청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2017 러시아 IYF 월드캠프 기간 중이었던 52, 박옥수 목사가 러시아 최대 기독교 방송국인 TBN의 초청으로 <빛이 있으라> 프로그램의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빛이 있으라>2013TBN과의 첫 인터뷰를 계기로 2015년 기쁜소식선교회와 TBN 간의 MOU가 체결된 이후, 방영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입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으로 방영되고 있는 <빛이 있으라>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신앙의 지침이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날은 박옥수 목사가 러시아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녹화 전 볼콥 얀 세르게예비치 TBN 대표이사가 약 30분간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했습니다. 세르게예비치 대표이사는 박옥수 목사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함께 더 많은 일들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박진영, 최혜미 단원의 듀엣 공연으로 시작한 생방송 <빛이 있으라>. 이날은 시청자들이 문의해온 다양한 질문들을 박옥수 목사가 직접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러시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폴란드,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이 신앙에 대한 질문과 기도를 부탁해왔고, 박옥수 목사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정확한 신앙이란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좐나 마릴로바 / TBN 아나운서

 

앞으로 TBN을 통해 복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널리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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